[속보] 文 "재정 역할 더욱 막중…내년 예산 555.8조 편성" 강영연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0.28 10:16 수정2020.10.28 10: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 상속세 11조…한해 상속세보다 3배 많아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로 천문학적인 상속세 납부가 예상되자 정부 일각에선 세수 확보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고(故) 이 회장의 유산 상속인들이 내는 상속세가 11조원에 육박해 한 해 상... 2 이건희 상속세 무려 11조…국가 세입예산마저 뒤흔들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이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이 회장의 가족들이 내야하는 막대한 상속세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규모가 역대 최... 3 R&D 예산 늘리면 뭐하나…기획부터 성과까지 '총체적 난국' 정부가 연구개발(R&D) 분야 예산을 급속도로 늘렸지만 기획부터 성과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문제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적 관점의 연구가 부족하고, 산업과의 연계성도 떨어져 창업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급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