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8월 출생아 수 사상최저…57개월 연속 전년比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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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출생아 수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247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1899명) 감소했다. 이는 1981년 통계 집계 이후 8월 기준 사상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57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고 있다.
또 8월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는 늘어나면서 인구 자연 감소가 10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8월 출생아 수는 2만2472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8%(1899명) 감소했다. 이는 1981년 통계 집계 이후 8월 기준 사상 최저치다.
출생아 수는 2015년 12월부터 57개월 연속으로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하고 있다.
또 8월 출생아 수는 줄고 사망자는 늘어나면서 인구 자연 감소가 10개월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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