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동에 사는 A씨는 함께 자가격리 중이던 가족이 전날 확진되면서 두 번째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범박동에 사는 10대 B군은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고 이날 양성 반응이 나왔으나 감염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자택 일대를 방역하고 감염경로, 접촉자, 동선 등을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415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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