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842억원 계약 상대방 美 일라이릴리로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5월 체결 시 비공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체결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의 상대방이 미국 제약사 일라이릴리라고 공개했다.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월 21일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억5000만달러(1841억7000만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CMO 의향서를 체결했다. 의향서 체결 당시 계약 상대방과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관련 바이오의약품을 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협의 등을 통해 2억2200만달러(약 2726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28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5월 21일 미국 소재 제약사와 1억5000만달러(1841억7000만원) 규모의 바이오의약품 CMO 의향서를 체결했다. 의향서 체결 당시 계약 상대방과 계약기간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관련 바이오의약품을 3공장에서 생산할 예정이다.
계약금액은 협의 등을 통해 2억2200만달러(약 2726억원)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