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 온라인몰 SSG닷컴이 스타벅스와 협업해 선보인 새벽배송용 보랭가방 ‘스타벅스 알비백’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출시 사흘째인 28일 준비 물량 10만 개 중 절반가량인 4만7000개가 소진됐다. 현재 그린 사이렌(초록색) 3만 개는 품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