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은 디업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이 부족한 법무, 회계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30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절세방법, 특허관리 방안 등 스타트업이 꼭 알아야 할 강의로 구성됐다, 또 특허, 마케팅 등 각 분야별 전문가와의 컨설팅 일정도 있다.
올해는 특허 세무·회계 투자(IR) 마케팅 등으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여기에 변리사 세무사 벤처캐피탈 심사역 등 각 분야에서 현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가 참여해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