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 복합물은 인구 고령화와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인한 대사증후군 환자 및 진료비의 지속적인 증가 등에 따라 연구개발됐다는 설명이다.
이 천연물 소재는 췌장 리파아제의 효소활성을 억제시켜 섭취한 지방의 소화·흡수를 저해한다. 또 지방 합성 억제, 지방 분해 촉진 및 에너지 대사를 조절해 비만 및 당뇨의 예방 또는 치료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IB 복합물을 대사증후군의 예방 및 치료에 활용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이날 열린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