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6%대 급등…대주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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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바이오 주가가 급등하고 잇다. 대주주인 씨앤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을 개발해서다.
29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대바이오는 전날보다 700원(6.67%0)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이를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당국과 협의를 거쳐 경구용 제제로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9일 오전 10시5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현대바이오는 전날보다 700원(6.67%0) 상승한 1만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바이오의 대주주인 씨앤팜은 니클로사마이드 약물의 체내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데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 이를 활용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약물을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당국과 협의를 거쳐 경구용 제제로 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