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주민 모두의 배움터…남해초 '별별극장'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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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유휴공간 활용 주민공유형 복합예술극장, 전국 첫 사례
경남 제1호 학교 안 마을 배움터인 남해초등학교 '별별극장'이 29일 문을 열었다.
별별극장은 교내 유휴공간을 청소년과 주민 모두의 배움터로 조성한 전국 첫 사례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서로서로 빛내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협약을 통해 주민공유형 복합예술극장으로 조성됐다.
지난 1년간 하동열 공공건축가와 남해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 교직원, 지역 연극인 등이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연극, 뮤지컬, 영화 상영, 강연, 연주가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별별극장은 학기 중에는 학생들의 수업과 연극 및 뮤지컬 활동 무대로 활용되고, 방과 후에는 주민 배우의 연습실과 공연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연극축제, 작은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연합뉴스
별별극장은 교내 유휴공간을 청소년과 주민 모두의 배움터로 조성한 전국 첫 사례다.
다양한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서로서로 빛내주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경남도와 경남도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 NH농협은행 경남본부의 협약을 통해 주민공유형 복합예술극장으로 조성됐다.
지난 1년간 하동열 공공건축가와 남해초등학교 학생들과 주민들, 교직원, 지역 연극인 등이 디자인 워크숍을 통해 연극, 뮤지컬, 영화 상영, 강연, 연주가 가능한 공간으로 설계했다.
별별극장은 학기 중에는 학생들의 수업과 연극 및 뮤지컬 활동 무대로 활용되고, 방과 후에는 주민 배우의 연습실과 공연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청소년연극축제, 작은 영화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