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公-인천TP 항공분야 일자리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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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왼쪽)과 임남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이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TP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010/01.24245811.1.jpg)
두 기관은 인천공항 연관 기업과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중장년 재취업’ ‘중소기업 공항 근로자 채용’ ‘중소기업 공항 청년 근속’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에 나선다.
인천공항공사는 사업 관리를 위해 2억8000만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인천TP는 사업계획 수립 시행, 근로자 및 기업 지원, 사업비 집행 관리를 맡는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인천공항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공사와 직접적인 계약 관계에 있지 않더라도 인천공항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거나 근무하는 근로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