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아이비, 양평 전원생활 전격 공개 "진짜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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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아이비, 양평 전원생활 전격 공개
'고스트' 프레스콜 현장부터 전원 '자연인' 모습까지
'고스트' 프레스콜 현장부터 전원 '자연인' 모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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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하는 tvN ‘온앤오프’에서는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ON 모습과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중인 자연인 아이비의 OFF를 모두 공개한다.
무사히 프레스콜 무대를 마친 아이비는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본인의 회사를 방문한다. 5년째 1인 소속사를 운영 중인 아이비는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았으니, 오늘부터 회사의 모토를 박리다매로 가자. 싸게 행사를 많이 잡아달라”고 의지를 다져 웃음을 자아낸다.
OFF를 맞은 아이비는 양평의 전원주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2층으로 된 양평 집에 도착한 아이비는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며 자연인다운 친근한 모습을 선보인다. 이어 밀린 집안일을 마친 아이비에게 뜻밖에 손님이 방문해 눈길을 끌 전망이다. 올해 8살이라는 아이비의 절친(?)은 익숙한 듯 집에 들어와 수다를 떨기 시작하고, 함께 폭풍 랩 배틀까지 하며 유쾌한 하루를 보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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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자연인으로 돌아온 11년 차 뮤지컬 배우 아이비의 일상은 31일 오후 10시 40분 tvN ‘온앤오프’에서 공개된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