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선보이는 '하이메 야욘 가든'.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풍경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선보이는 '하이메 야욘 가든'.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6일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신도시에 개장을 앞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이 스토리텔링형 문화·예술 공간 ‘모카 가든(MOKA Garden·Hyundai Museum of Kids’ Books and Art Garden)’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모카 가든은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하이메 아욘(Jaime Hayon)’과 협업해 ‘하이메 아욘 가든’, ‘모카라이브러리’, ‘모카 플레이’ 등 총 3개의 시설로 구성된다. ‘이야기를 건내는 조각정원’을 콘셉트로 하이메 아욘이 직접 디자인한 상상의 동물 7점의 조각 작품들이 들어선다.

모카 라이브러리는 그림책 원화 전시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는 미술관이다. 모카 플레이는 놀이시설과 벽면에 인류 진화 과정을 담은 벽화가 함께 있는 공간이다.
풍경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선보이는 '하이메 야욘 가든'.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풍경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에 선보이는 '하이메 야욘 가든'.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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