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추가 폭로 "입단속 시키려고, 정신 차려"…침묵 언제까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엑소 찬열, 또 폭로글 등장
지인 주장 네티즌 "입단속 시키려는 너"
앞서 사생활 폭로에 SM "입장 없다"
찬열도 침묵
지인 주장 네티즌 "입단속 시키려는 너"
앞서 사생활 폭로에 SM "입장 없다"
찬열도 침묵

지난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을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밝힌 A씨가 사생활 폭로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입장은 없다"고 밝혔다. 소속사가 사실 확인을 피하면서 폭로글의 진위 여부는 불투명해졌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각종 추측만 난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 찬열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B씨가 등장했다. B씨는 SNS를 통해 "지금 이 상황은 다 너의 업보"라면서 "인상이 찌푸려질 언행에 '말하는 걸 조심하라'고 한 적이 있다. 너는 그때 '어차피 이래도 좋아해줄 사람들은 날 좋아해준다'고 (했다). 그래 기만이었다"고 적었다.
추가 폭로글까지 등장하는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와 찬열이 이틀째 침묵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