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9월말 LG화학 배터리 24.6%…글로벌 점유율 '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화학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글로벌 1위를 지켰다. 월별 점유율 집계에서 일곱 달 연속으로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다.

    30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9월 LG화학은 세계 전기차 시장에 19.9GWh의 배터리를 공급했다. 9월 말 기준 시장 점유율은 24.6%로 나타났다. 2위는 중국 CATL이다. 19.1GWh(23.7%)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15.8GWh(19.5%)를 기록한 일본의 파나소닉이다. 삼성SDI는 6.2%(5.0GWh), SK이노베이션은 4.4%(3.5GWh)의 점유율을 보였다. 한국 배터리 3사의 시장 점유율을 합하면 35.2%에 달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16.2%)과 비교하면 점유율이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올해 1~9월 차량 등록된 전기차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80.8GWh로 지난해 동기(81.9GWh)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SNE리서치 관계자는 “하반기 들어 유럽과 중국, 미국 등에서 수요 회복 조짐이 뚜렷하다”고 설명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LG화학 배터리사업 분할, 주총서 확정

      LG화학 주주들이 2차전지(배터리)사업부 분할을 승인했다. 국민연금을 제외한 대다수 기관투자가가 배터리사업부를 물적 분할 방식으로 따로 떼어내는 데 찬성했다. LG화학은 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2. 2

      LG화학 '배터리 초격차' 선언…"年 3조씩 투자, 독보적 1위 굳힌다"

      LG화학이 2차전지(배터리) 사업 분할을 매듭지었다. 30일엔 ‘최종 관문’인 주주총회까지 넘었다. 국민연금의 반대, 소액주주들의 청와대 청원 등 숱한 이슈를 낳았던 LG화학 배터리 분할은 오는...

    3. 3

      LG화학, 배터리 사업 떼낸다…'에너지솔루션' 12월 출범 [종합]

      LG화학이 전지(배터리) 사업부문을 떼내기로 했다. LG에너지솔루션(가칭)은 오는 12월1일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분사 결정으로 배터리 사업은 투자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동시에 석유화학 첨단소재 등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