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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키 루저로 본선에 오른 소네고, 투어 대회 결승까지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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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키 루저로 본선에 오른 소네고, 투어 대회 결승까지 진출
    8강에서 노바크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로렌초 소네고(42위·이탈리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결승까지 올랐다.

    소네고는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ATP 투어 에르스테방크 오픈(총상금 140만9천510유로)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대니얼 에번스(33위·영국)를 2-0(6-3 6-4)으로 물리쳤다.

    전날 준준결승에서 조코비치를 역시 2-0(6-2 6-1)으로 완파한 소네고는 결승에서 안드레이 루블료프(8위·러시아)를 만나게 됐다.

    소네고는 이번 대회 예선에 출전했으나 예선 결승에서 패배, 원래대로라면 본선에 뛸 자격이 없었다.

    그러나 본선에 올라 있던 디에고 슈와르츠만(9위·아르헨티나)이 어깨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대타'로 이번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3회전에서 조코비치를 만나 4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던 그는 조코비치마저 돌려세우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금 역시 예선 결승 패배로 8천245유로(약 1천100만원)만 받고 다음 대회로 향할 뻔하다가 본선 결승 진출로 준우승 상금 8만5천유로를 확보했다.

    러키 루저 자격으로 단식 본선에 올라 결승에 진출한 것은 올해 2월 아르헨티나 대회의 페드로 소자(포르투갈) 이후 이번 소네고가 약 8개월 만이고, 러키 루저가 단식 우승까지 차지한 것은 2018년 4월 헝가리 대회의 마르코 체키나토(이탈리아)가 최근 사례다.

    러키 루저로 본선에 오른 소네고, 투어 대회 결승까지 진출
    소네고는 지난해 6월 터키 안탈리아 대회 이후 개인 통산 두 번째 투어 대회 단식 우승에 도전하고, 루블료프는 올해만 5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해 투어 이상급 대회 단식에서 네 차례 우승한 선수는 루블료프 외에 조코비치가 유일하다.

    루블료프와 소네고는 2016년 챌린저 대회에서 한 차례 만나 루블료프가 2-0(6-3 7-5)으로 이겼다.

    이 대회 단식 결승은 한국 시간으로 1일 밤 10시에 시작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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