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유공자에게 로봇 의수 등 전달 입력2020.11.01 18:16 수정2020.11.02 00:16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포스코는 올해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국가유공자들에게 로봇 의수와 의족 등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한다고 1일 발표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왼쪽)과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오른쪽)은 지난달 30일 서울 삼성동 포스코센터에서 국가유공자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올해 지원 대상자로 선발된 국가유공자 26명에게 첨단보조기구를 전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최정우 "뉴 모빌리티 시대…초경량·고강도 철강에 집중" “철강업계가 뉴 모빌리티(이동수단) 시대에 대비해 초경량 고강도 차체 및 소재 개발 등으로 대응해 나가야 합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은 지난 27일 세계적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WSD ... 2 최정우 포스코 회장 "미래에도 가장 중요한 소재는 철강"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철강업계는 뉴모빌리티 시대에 대비해 초경량 고강도 차체 및 소재 개발 등으로 대응해 나가야합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27일 세계적인 철강전문 분석기관 WSD(... 3 최정우 포스코 회장 "이건희, 제조업 르네상스 이끄신 분"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공식 조문 이틀째인 27일 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정·재계 인사들이 잇따라 찾았다. 이날 오후 2시쯤 빈소를 방문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약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