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9월 24일 수정된 규개위 회의록에 따르면, 고용부는 시행 자체는 노사 간에 이견이 없으나 형태, 내용, 시기 등 구체적으로는 의견 차이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규개위는 회의 당일 고용부의 발언만 들은 것이 아니라, 그에 앞서 노동계 및 경영계 입장을 대변한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캐디 등 시행 자체를 반대하는 집단이 있다는 의견도 제출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를 알려드립니다.
[알려드립니다] "특고 고용보험 이견 없다" 고용부 축소보고 기사 관련
그러나 9월 24일 수정된 규개위 회의록에 따르면, 고용부는 시행 자체는 노사 간에 이견이 없으나 형태, 내용, 시기 등 구체적으로는 의견 차이가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또한 규개위는 회의 당일 고용부의 발언만 들은 것이 아니라, 그에 앞서 노동계 및 경영계 입장을 대변한 단체의 의견을 청취하고 캐디 등 시행 자체를 반대하는 집단이 있다는 의견도 제출받은 것으로 확인돼 이를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