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악산 철문 52년 만에 열렸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01 18:03 수정2020.11.02 00:2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가 52년 만에 개방된 1일 등산객들이 곡장전망대에 오르고 있다. 북악산 북측면은 1968년 북한 무장공비가 청와대 기습을 시도한 ‘김신조 사건’ 이후 일반인 출입이 제한됐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북악산 한양도성 북측면 탐방 확대 운영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 탐방로가 52년 만에 개방된 1일 등산객들이 북악산에 오르고 있다. 북악산 북측면은... 2 文 대통령, '김신조 사건' 52년 만에 북악산 철문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북악산 성곽 북측면 둘레길을 둘러봤다. 다음달 일반 개방을 앞두고 최종점검을 위해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산악인 엄홍길, 배우 이시영, 부암동 주민, ... 3 靑 인근 북악산에 패트리엇 포대 배치 청와대 인근 북악산에 적의 탄도미사일 등을 요격하기 위한 패트리엇 포대가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공군은 서울 종로 북악산에 패트리엇 포대를 배치해 운용 중이다. 기존 대공포 등이 있던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