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찬기, 실검오른 이유?…코빅서 장도연과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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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찬기는 장도연 앞에서 선크림을 꺼내 들며
"네가 너무 눈부셔서 얼굴이 따갑다"
"네가 너무 눈부셔서 얼굴이 따갑다"
배우 민찬기가 개그우먼 장도연과 코미디 빅리그에서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1%'(이하 '코빅')에서는 장도연과 민찬기의 알콩달콩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찬기는 장도연 앞에서 선크림을 꺼내 들며 "네가 너무 눈부셔서 얼굴이 따갑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민찬기는 "여자는 찬 데 앉는 거 아니다"라며 장도연을 위해 의자에 이불을 깔아줬다.
또 민찬기는 한숨을 쉬는 장도연을 걱정하기도 했다. 장도연은 "사실 체력장을 하는데 내가 윗몸일으키기를 잘 못한다"고 걱정을 했다.
이를 본 민찬기는 장도연에게 윗몸일으키기 연습을 제안했고, 마지못해 장도연은 바닥에 누웠다. 하지만 장도연은 윗몸일으키기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민찬기는 장도연의 다리를 잡아주며 연습을 도왔지만, 장도연은 갑작스럽게 윗몸일으키기를 완벽 소화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단번에 몸을 일으켜 민찬기 얼굴에 다가갔다. 민찬기는 "너 땀난다"라며 연습을 말렸다. 이에 장도연은 "안 난다. 더 할래"라며 운동에 열정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1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1%'(이하 '코빅')에서는 장도연과 민찬기의 알콩달콩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민찬기는 장도연 앞에서 선크림을 꺼내 들며 "네가 너무 눈부셔서 얼굴이 따갑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민찬기는 "여자는 찬 데 앉는 거 아니다"라며 장도연을 위해 의자에 이불을 깔아줬다.
또 민찬기는 한숨을 쉬는 장도연을 걱정하기도 했다. 장도연은 "사실 체력장을 하는데 내가 윗몸일으키기를 잘 못한다"고 걱정을 했다.
이를 본 민찬기는 장도연에게 윗몸일으키기 연습을 제안했고, 마지못해 장도연은 바닥에 누웠다. 하지만 장도연은 윗몸일으키기에 서툰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민찬기는 장도연의 다리를 잡아주며 연습을 도왔지만, 장도연은 갑작스럽게 윗몸일으키기를 완벽 소화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단번에 몸을 일으켜 민찬기 얼굴에 다가갔다. 민찬기는 "너 땀난다"라며 연습을 말렸다. 이에 장도연은 "안 난다. 더 할래"라며 운동에 열정을 드러내 주변을 폭소케했다.
김정호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