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 롯데렌터카, 계약부터 관리까지 비대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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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롯데렌탈(대표이사 김현수·사진)의 롯데렌터카가 한국표준협회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의 렌터카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자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개인의 자동차 생활을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는 이용 고객의 20%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 사이에 견적을 내는 등 자동차 구매에 대한 시공간의 제약을 완화했다. 또한 정비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문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방문정비’는 이용 고객 중 2030세대가 56%에 이르는 등 비대면 서비스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단기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기 렌터카 서비스에 사전체크인, 무인 반납을 비롯한 비대면 요소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사전체크인은 예약 정보 확인, 추가 운전자 등록, 계약서 서명, 요금 결제 등 차량 대여에 필요한 절차를 미리 온라인을 통해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점 방문 시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어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한층 강화했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장 운영 중이다. 또한 렌터카와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의 대표 아이템인 전동킥보드를 통합 렌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까지 차로 이동한 뒤 전동킥보드를 타고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22만 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한 롯데렌터카는 국내 1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 업(full line u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자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개인의 자동차 생활을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롯데렌터카 ‘신차장 다이렉트’는 이용 고객의 20%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 사이에 견적을 내는 등 자동차 구매에 대한 시공간의 제약을 완화했다. 또한 정비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전문 정비사가 고객이 원하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1:1 방문정비’는 이용 고객 중 2030세대가 56%에 이르는 등 비대면 서비스에 친숙한 밀레니얼 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렌터카는 단기간 차량을 이용하는 고객이 안심하고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단기 렌터카 서비스에 사전체크인, 무인 반납을 비롯한 비대면 요소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사전체크인은 예약 정보 확인, 추가 운전자 등록, 계약서 서명, 요금 결제 등 차량 대여에 필요한 절차를 미리 온라인을 통해 완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점 방문 시 신속하게 차량을 픽업할 수 있어 대면 접촉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편의성까지 한층 강화했다.
롯데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는 국내 최초로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영업시간을 확장 운영 중이다. 또한 렌터카와 라스트마일 모빌리티의 대표 아이템인 전동킥보드를 통합 렌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해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까지 차로 이동한 뒤 전동킥보드를 타고 주변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22만 대가 넘는 다양한 국내외 차량을 보유한 롯데렌터카는 국내 1위 규모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고객이 자동차를 빌릴 때, 살 때, 팔 때 등 다양한 차량 이용 목적에 따라 그에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차 생활의 ‘풀 라인 업(full line u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금아 기자 shinebij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