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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 노조, 부분파업 이틀째…"3일엔 정상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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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조 "사측 교섭 없을 시 추가 파업 여부 검토할 것"
    지난해 노조 전면파업 돌입한 한국GM 부평공장. 사진 = 연합뉴스
    지난해 노조 전면파업 돌입한 한국GM 부평공장. 사진 = 연합뉴스
    한국GM 노조가 2일 지난달 31일에 이어 부분파업 이틀째를 맞았다. 노조는 오는 3일에는 정상 근무할 계획이나 사측의 추가 교섭 요청이 없을 경우 다시 추가 파업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한국GM 전반조 근로자가 4시간 동안 파업을 했다. 후반조 근로자도 4시간 파업에 들어간다.

    한국GM 노조는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같은 방식으로 전반조, 후반조 근로자가 각각 4시간씩 부분 파업을 진행했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하면서 차량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있다. 해당 기간 누적 5000대 규모 차량 생산에 제동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GM 노조는 우선 오는 3일에는 파업을 하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회사 측의 추가 교섭 요청이 없으면 같은 날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추가 파업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는 한국GM이 사측과 임금·단체협약 협상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국GM 사측은 지난달 29일 21차 단체 교섭에서 임금협상 주기를 1년에서 2년으로 변경하는 것을 전제로 조합원 1인당 성과금 등으로 총 700만원을 지급하는 방안 등을 최종 제시했다.

    그러나 노조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사측에 임금협상 주기를 변경하지 않고 1년으로 유지하는 방안을 다시 제시해달라고 요구했다.

    노조 관계자는 "회사가 추가 제시안을 마련해 교섭 요청을 할 경우 내일로 예정된 쟁의대책위는 교섭 이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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