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앞 '윤석열 응원 화환' 350여개 자진 철거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0.11.02 14:30 수정2020.11.02 14: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설치한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을 자진 철거하고 있다.경찰과 서초구청에 따르면 자유연대 관계자와 철거업체 직원 등은 이날 오전 9시50분쯤부터 화환 350여개를 철거했다. 앞서 대검과 서초구는 화환 철거에 협조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보수단체 '윤석열 화환' 350여개 철거…유튜버 실시간 중계도 보수단체 회원들이 2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 세워 놓았던 '윤석열 검찰총장 응원 화환'을 자진 철거했다. 서초구청이 보낸 철거 계고장에 이어, 대검 측도 철거해 달라며 난색을 표하자 이 같은 결정... 2 윤석열 지지율 17.2%로 '껑충'…이낙연·이재명 '빅3' 형성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10%대 후반으로 급상승하며 이낙연·이재명·윤석열의 '빅3' 구도가 형성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6개월... 3 조국 "MB 무혐의 결정한 '2008년 특검팀'에 윤석열 있었다" 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008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다스 의혹' 등에 무혐의 결정을 내린 특별검사팀에 윤석열 현 검찰총장이 포함돼 있었다며, 이 전 대통령이 뒤늦게서야 처벌을 받게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