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수협 어민단체 “中어선 불법조업 반대” 입력2020.11.02 17:34 수정2020.11.03 01:05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우리바다살리기 중국어선 대책추진위원회는 2일 경북 포항에서 어업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어선 동해안 북한수역 입어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추진위는 최근 중국 어선 1000여 척이 동해 북한 수역에서 오징어를 남획해 수산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며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수협중앙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서해 불법조업 中불법어선 4603건 중 나포 5건 불과 지난 3년간 우리나라 서해안 지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어선이 2배 늘어난 반면 우리 정부의 대응은 약해지고 있어 어업 생존권 보호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홍문표(국... 2 중국어선 NLL 불법조업 기승…단속 피하려 고속엔진까지 서해 북단 연평도 어장에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 어선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 배로 늘었고 단속을 피하려 고속엔진을 장착하는 모습도 보인다. 9일 중부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인천시 옹진군 연평어장의 봄 어기... 3 해경 작전 시작하자 항해등 끄고 도주… 중국어선 나포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중국어선이 해경의 정선 명령을 거부하고 달아나다가 나포됐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 특별경비단은 배타적경제수역에서의 외국인 어업 등에 대한 주권적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