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노출된 콜센터 직원…고객 항의에 마스크 못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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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광역시노동권익센터가 지난달 19∼22일 대전지역 콜센터 노동자 223명을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노동 실태 조사'에 따르면 노동자 56%(124명)는 '근무 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콜센터 내 코로나19 집단감염 우려가 존재한다는 게 대전노동권익센터의 분석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