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수도 빈의 도심에서 2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용의자 1명을 포함, 3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카를 네하머 내무장관은 “이번 총격은 명백한 테러로 용의자 여러 명이 도주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는 사람을 수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