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기사와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기사와 사진은 직접적인 관련 없음. 사진=연합뉴스
서울 성동구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늘었다. 누적 144명이다.

성동구는 3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4명은 성동구 141번~144번으로 분류됐다.

구는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하고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 등 역학 조사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