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5시리즈. 사진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BMW 뉴 5시리즈. 사진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BMW 뉴 5시리즈'가 한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한 11월의 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는 2020년 11월의 차에 BMW 뉴 5시리즈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는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항목은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 △제품의 실용성 △안전성 및 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5개 항목이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BMW 뉴 5시리즈, 제네시스 더 뉴 G70(브랜드 가나다순)이 11월의 차 후보에 올랐다. 이중 BMW 뉴 5시리즈가 22점(25점 만점)으로 11월의 차로 최종 선정됐다.

BMW 뉴 5시리즈는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외부 디자인, 내부 인테리어와 안전·편의사양,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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