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개장은 오는 6일이다.
스페이스원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총 6만2천393㎡ 규모로,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아울렛 가운데 가장 크다.
매장은 야외와 실내를 아우르는 A관과 반려동물 전용 펫파크, 펫숍 등이 들어선 B관으로 구성됐다.
주차장에는 차량 2천730대를 동시에 댈 수 있다.
스페이스원은 국내 프리미엄아울렛 가운데 서울 도심과 가장 가깝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강남역과 직선거리로 17㎞, 서울시청과는 16.1㎞ 떨어져 있다.
자가용으로 30~50분 거리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입지적 강점과 편리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1~2차 상권인 서울 전 지역과 경기 일부 지역 외에 3차 상권인 경기 동북부 지역의 고객까지 최대한 흡수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개장 이후 1년간 매출 3천50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스페이스원에는 명품과 식음료 업체를 포함한 총 31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2년 차 이상의 재고 상품을 일반 아웃렛(평균 할인율 30~50%)보다 높은 할인율(40~70%)로 판매하는 '팩토리 아울렛' 매장 10여개를 선보인다.
1천414㎡ 규모로 마련된 '나이키 팩토리'를 비롯해 아이다스, 뉴발란스, MLB, 푸마 등 브랜드의 팩토리 아울렛이 마련됐다.
또 30개의 유·아동 브랜드로 구성된 키즈 전문관과 실내 놀이터를 포함한 키즈 체험관이 들어선다.
입점 식음료 브랜드는 50여개로 국내 프리미엄아울렛 가운데 가장 많다.
아울러 출입구 6곳에 모두 대형 발열 검사기를 설치하고, 모든 직원은 색상 변화로 발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발열 패치 마스크를 쓴다.
엘리베이터는 비접촉식으로,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센서를 통해 작동한다.
전체 매장에 대한 방역과 소독도 정기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