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기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의 2021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발표했다.

판교 창업존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있다. 연면적 1만401㎡로 창업기업 규모별 전용 사무공간 129개, 벤처캐피탈(VC)·투자사 7개, 지원기관 5개, 규모별 회의실 33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기업에는 사업 자금 지원 프로그램, 대·중견기업 연계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모집규모는 44개사 내외며 26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