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초등학교 중퇴한 학생도 EBS 통해 초졸 학력 취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초등단계에서 부득이하게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은 앞으로 EBS 온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교 인정 학력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부는 3일 초등 단계 학업 중단 학생을 위한 EBS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개통했다고 3일 밝혔다. 그동안 중학교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은 방송통신중학교를 통해 학력 취득이 가능했지만 초등학교는 이러한 시스템이 없어 초등학교를 마치지 못한 학생들은 대체학력 취득이 불가능했다.

    학력 취득을 원하는 학생들은 학습 지원 사업 홈페이지에서 학습자로 등록하면 된다. 초등학력 취득에 필요한 최소 학습 시간은 4692시수로 실제 학교과 비교하면 약 4년 과정에 해당한다. 학습을 모두 이수한 학생은 이후 학력 인정 평가를 거치면 된다.

    교육부는 EBS 온라인 학습 시스템에는 국어, 사회와 같은 필수 과정 외에도 수학, 영어, 과학, 코딩, 창의 체험 등 4000여 편의 교육 자료가 제공돼 학습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전진석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초등 온라인 학습 시스템 개통으로 학업을 중단한 학생들이 학교 바깥에서 학업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수능 1주 전부터 전 고교 원격수업…확진 수험생은 3주 전 입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주일 전인 오는 26일부터 고교생들은 원격수업을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수험생은 수능 3주 전부터 병원·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해야 ...

    2. 2

      수능 일주일전 모든 고교 원격수업…확진 수험생 시험 볼 별도 공간 마련

      다음 달 3일 치뤄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일주일 전부터 전체 고등학교가 원격 수업으로 전환된다. 수능 당일 수험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을 막기 위한 조치다.교육부는 ...

    3. 3

      수능 한 달 전 잇단 교내 감염…불안한 고3 "차라리 가정학습"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약 한 달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수험생들에게 비상이 걸렸다. 하지만 학교마다 고3에 대한 등교 지침이 제각각이어서 학생들의 불만이 나오고 있다.1일 교육...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