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글, 英 가상자산 거래소 비퀀트와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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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데이터 기반 가상자산(암호화폐) 정보포털 쟁글이 영국에 기반을 둔 가상자산 거래소 비퀀트(Bequant)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비퀀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외에도 디지털자산 프라임브로커리지(PBS·헤지펀드 전담중개업), 커스터디(예치), 펀드 관리 등의 서비스를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쟁글은 이번 비퀀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유럽권 기관투자자들에게 디지털 자산 투자 정보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비퀀트는 거래소에 상장을 앞둔 프로젝트를 평가할 때 쟁글의 공시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
조지 자리야 비퀀트 최고경영자(CEO)는 “쟁글은 비퀀트 거래소의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쟁글이 검증해 제공하는 프로젝트 정보는 디지털 자산 거래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우 쟁글 공동창업자는 "유럽은 디지털자산 투자 분야에서 기관화에 앞서가고 있다"며 "비퀸트와 산업 고도화 관점에서 정보 및 서비스 개발을 함께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한경닷컴 인턴기자 20mi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비퀀트는 가상자산 거래소 운영 외에도 디지털자산 프라임브로커리지(PBS·헤지펀드 전담중개업), 커스터디(예치), 펀드 관리 등의 서비스를 기관투자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쟁글은 이번 비퀀트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유럽권 기관투자자들에게 디지털 자산 투자 정보를 제공할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비퀀트는 거래소에 상장을 앞둔 프로젝트를 평가할 때 쟁글의 공시 정보를 활용할 계획이다.
조지 자리야 비퀀트 최고경영자(CEO)는 “쟁글은 비퀀트 거래소의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쟁글이 검증해 제공하는 프로젝트 정보는 디지털 자산 거래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우 쟁글 공동창업자는 "유럽은 디지털자산 투자 분야에서 기관화에 앞서가고 있다"며 "비퀸트와 산업 고도화 관점에서 정보 및 서비스 개발을 함께 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한경닷컴 인턴기자 20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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