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기술로 만든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을 활용하는 이벤트다. 이달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하는 초등 1~5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출석률과 일일학습 완료율 등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정한다.
스마트올은 5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량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성취도를 느끼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제작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계속되는 등교 연기와 학사일정 변동으로 아이들의 학습공백과 자기주도학습습관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자기주도학습습관을 갖춘 실리콘밸리형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