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실리콘밸리형 인재에 500만원 장학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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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교육업체 웅진씽크빅은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기르기 위한 ‘실리콘밸리형 인재양성 10주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자기주도적 학습을 실천한 15명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한다.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기술로 만든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을 활용하는 이벤트다. 이달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하는 초등 1~5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출석률과 일일학습 완료율 등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정한다.
스마트올은 5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량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성취도를 느끼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제작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계속되는 등교 연기와 학사일정 변동으로 아이들의 학습공백과 자기주도학습습관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자기주도학습습관을 갖춘 실리콘밸리형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실리콘밸리의 인공지능(AI)기술로 만든 웅진씽크빅의 ‘스마트올’을 활용하는 이벤트다. 이달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하는 초등 1~5학년을 대상으로 한다. 출석률과 일일학습 완료율 등을 기준으로 장학생을 선정한다.
스마트올은 500억건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개인별 맞춤형 커리큘럼과 학습량을 제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습 성취도를 느끼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게 제작됐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계속되는 등교 연기와 학사일정 변동으로 아이들의 학습공백과 자기주도학습습관을 우려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자기주도학습습관을 갖춘 실리콘밸리형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