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서 규모 2.8 지진 발생" 입력2020.11.04 05:04 수정2020.11.04 05: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전 4시 41분 54초 북한 황해북도 송림 북동쪽 10km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8.79도, 동경 125.72도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 아침의 화가] '바보예수' 연작으로 세계 놀래킨 김병종 김병종(71)은 다재다능한 작가다. 전통과 현대, 동서양을 아우르는 독자적인 화풍으로 한국화를 개척했다. 문필가로서 수십 권의 책을 내는 등 회화와 문학 양면으로 잘 알려졌다. 작가는 1953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났... 2 정권따라 추진·무산 반복…'경제성 논란' 여전 2002년 4월 15일 오전 9시37분. 중국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을 출발한 에어차이나 항공기가 폭우 속에 김해국제공항 착륙을 시도하다가 경남 김해 돗대산 중턱에 추락했다. 탑승자 166명 중 130명이 사망해 국내... 3 찬바람 불며 '쌀쌀'…2일 서울 아침 11도 1일 전국적으로 비가 온 뒤 기온이 떨어지면서 강원 산간 지역에 첫 고드름이 관측될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체감온도가 최저 7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교차가 커지는 가운데 북상 중인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