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에서 40대 외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천서 태국 국적 40대 코로나19 확진…충북 누적 194명
4일 진천군에 따르면 진천에 거주하는 태국 국적 A씨가 전날 검체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청주 거주 30대 B씨의 회사 동료다.

진천군은 A씨를 청주의료원으로 이송하고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