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하선, 목소리 콤플렉스 전해 "자신감 가지려 한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컬투쇼' 박하선, 스페셜 DJ로 출연
"목소리가 낮은 편이라 콤플렉스" 고백
"목소리가 낮은 편이라 콤플렉스" 고백
배우 박하선이 목소리에 대한 콤플렉스를 털어놨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박하선과 함께했다.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라디오는 기분 좋은 설렘이 있고, 소통하는 기쁨이 큰 것 같다"고 라디오 방송 진행의 기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하선은 "많은 분들이 되게 편해하시고 저도 편했다. 사실 제 목소리가 여자 중에서 낮은 편이라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래서 더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DJ 애칭은 '캔디'라고. 그는 "제가 박하선이라서 박하사탕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러다가 캔디가 입에 딱 붙어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중 한 청취자는 tvN '산후조리원'에서 박하선이 너무 얄밉게 느껴졌다고 청취자 SMS 문자를 보냈다. 해당 방송에서 악역을 맡은 박하선은 "정말 얄밉다는 말이랑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다"라며 "예쁘다는 말 보다 더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박하선과 함께했다.
'씨네타운' DJ를 맡고 있는 박하선은 "라디오는 기분 좋은 설렘이 있고, 소통하는 기쁨이 큰 것 같다"고 라디오 방송 진행의 기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박하선은 "많은 분들이 되게 편해하시고 저도 편했다. 사실 제 목소리가 여자 중에서 낮은 편이라 콤플렉스가 있었다. 그래서 더 자신감을 가지려고 한 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DJ 애칭은 '캔디'라고. 그는 "제가 박하선이라서 박하사탕이라는 별명이 있다. 그러다가 캔디가 입에 딱 붙어서 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 중 한 청취자는 tvN '산후조리원'에서 박하선이 너무 얄밉게 느껴졌다고 청취자 SMS 문자를 보냈다. 해당 방송에서 악역을 맡은 박하선은 "정말 얄밉다는 말이랑 평생 들을 욕을 다 들었다"라며 "예쁘다는 말 보다 더 기분이 좋다"고 웃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