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남 사장, 금융협력대사 겸직 입력2020.11.04 17:38 수정2020.11.04 23:5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최희남 한국투자공사 사장(사진)을 대외직명대사인 ‘금융협력대사’로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4일 밝혔다.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정부가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하는 것으로, 최 사장은 1년간 겸직한다. 최 사장은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과 국제통화기금(IMF) 이사를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바이든 65% 확률로 당선…증시엔 유리" 웰링턴 분석 미국 대통령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뉴욕 증시엔 긍정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미국 웰링턴자산운용의 마이클 메데이로스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27일(현지시간) ... 2 대마회사에 200억 투자한 한국투자공사…원금 반토막 추정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 대마 관련 회사에 200억원을 투자했다가 절반가량 손실을 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정성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자료와 KIC에서 제출 받은 자료... 3 "한국투자공사, 美 대마 회사에 투자해 100억원 손실 추정"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19일 한국투자공사(KIC)가 미국의 대마 관련 회사에 200억원을 투자했다가 절반가량 손실을 보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 자료와 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