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환, 신곡 '마지막으로' 10일 발표…유니크한 감성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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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경제환이 유니크한 감성이 담긴 신곡과 함께 돌아온다.
4일 소속사 레이어드아일랜드는 "경제환이 오는 10일 새 디지털싱글 '마지막으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경제환이 지난 8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파란앨범'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경제환은 지난 7월 레이어드 아일랜드에 합류한 후 약 반년 만에 정규 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앨범 공개 발표 이미지에서 구깃구깃한 종이 위 연필로 꾹꾹 눌러쓴 듯한 '마지막으로' 문구가 시선을 끈다. 서툰 느낌으로 적힌 글자들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경제환은 23살의 그가 사랑, 꿈, 인간관계 등에 느끼고 있는 감정을 녹여낸 정규앨범 '파란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았다. '인디씬 샛별'로도 불리는 그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지질미 있는 음악', '을의 노래'로 주목받고 있다. 특유의 음악성과 독특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트렌디하면서도 묘한 음악성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4일 소속사 레이어드아일랜드는 "경제환이 오는 10일 새 디지털싱글 '마지막으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경제환이 지난 8월 발매한 첫 번째 정규앨범 '파란앨범' 이후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경제환은 지난 7월 레이어드 아일랜드에 합류한 후 약 반년 만에 정규 앨범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앨범 공개 발표 이미지에서 구깃구깃한 종이 위 연필로 꾹꾹 눌러쓴 듯한 '마지막으로' 문구가 시선을 끈다. 서툰 느낌으로 적힌 글자들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경제환은 23살의 그가 사랑, 꿈, 인간관계 등에 느끼고 있는 감정을 녹여낸 정규앨범 '파란앨범'을 통해 리스너들의 관심을 받았다. '인디씬 샛별'로도 불리는 그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지질미 있는 음악', '을의 노래'로 주목받고 있다. 특유의 음악성과 독특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으며 트렌디하면서도 묘한 음악성으로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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