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철 1호선 하행선 운행 지연…선로보수 차량 궤도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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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역 무정차 통과
상행선은 정상 운행
상행선은 정상 운행
경기 수원에서 선로보수 차량이 궤도를 이탈해 전철 1호선 하행선 전동열차의 일부 구간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야간작업 후 수원역으로 복귀하던 선로유지 보수차량이 성균관대역과 화서역 사이에서 궤도를 이탈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 사고로 병점·천안 방면(하행선) 전동열차가 무궁화호·새마을호 등이 다니는 일반선 '하1선'으로 운행하게 됐다.
해당 구간은 사고 복구 작업도 이뤄지고 있어 지연 운행이 불가피하다.
화서역의 경우 하1선 전동열차 승강장이 없어 무정차 통과하고 있으며, 하행선 승·하차객은 인근 성균관대역이나 수원역을 이용해야 한다.
상행선은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복구 작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야간작업 후 수원역으로 복귀하던 선로유지 보수차량이 성균관대역과 화서역 사이에서 궤도를 이탈했다.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 사고로 병점·천안 방면(하행선) 전동열차가 무궁화호·새마을호 등이 다니는 일반선 '하1선'으로 운행하게 됐다.
해당 구간은 사고 복구 작업도 이뤄지고 있어 지연 운행이 불가피하다.
화서역의 경우 하1선 전동열차 승강장이 없어 무정차 통과하고 있으며, 하행선 승·하차객은 인근 성균관대역이나 수원역을 이용해야 한다.
상행선은 모두 정상 운행 중이다. 코레일은 최대한 이른 시간 내에 복구 작업을 마친다는 방침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