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남성 54.9% "文대통령 잘 못한다"…여성 49.3% "잘한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에 대해 남녀 간 평가가 엇갈렸다. 남성에서는 부정평가가 앞질렀고, 여성에서는 긍정평가 응답이 더 높았다.

    5일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1504명 대상 조사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0.7%포인트 상승한 45.6%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1.3%포인트 하락한 49.6%였다.

    남녀 간 평가는 차이가 더 벌어졌다.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능력을 긍정평가한 남성의 비율은 41.9%였다. 지난주보다 3.0%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여성은 같은 기간 4.3%포인트 오른 49.3%로, 남녀 간 차이는 7.4%포인트였다. 지난주 남녀 간 지지율 격차는 0.1%포인트에 불과했다.
    남성 54.9% "文대통령 잘 못한다"…여성 49.3% "잘한다"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 반전한 것은 이처럼 여성 지지율 상승에 힘 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문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에서는 남녀 간 격차가 더 났다. 문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못한다고 평가한 남성의 비율은 54.9%였다. 전주 대비 2.7%포인트 확대됐다. 여성에서는 5.2%포인트 빠진 44.4%를 기록했다. 남녀 간 부정평가 응답률 차이는 10.5%포인트였다. 지난 주에는 2.6%포인트 격차에 머물렀는데 격차가 더 벌어진 것이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포인트다. 응답률은 4%였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文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다시 상승…어디서 올랐나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던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다시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 역시 감소했다. 리얼미터가 5일 TBS 의뢰로 실시해 발표한 11월 1주 차 주중 잠정 집계 결과, 문재...

    2. 2

      문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반등 45.6%…긍·부정 오차범위 내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2주 동안 하락했다가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유권자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

    3. 3

      野 "윤석열 지지율, 정권에 대한 실망"…與 "대선후보 없는 야당이나 걱정"

      4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대선후보 지지율에 대한 여·야 공방이 이어졌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검찰총장에 대해서 정치적 여론조사를 하는 것 자체도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