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개봉역에 역세권 청년주택 268가구 공급
서울시는 구로구의 지하철 1호선 개봉역 인근에 개봉동 역세권 청년주택 268가구를 짓는다고 5일 밝혔다.

공공임대 50가구, 민간임대 218가구로 내년 3월 착공, 2022년 12월 입주자 모집 공고, 2023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원래 있던 50년 된 공장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지하 3층, 지상 20층, 연면적 1만4천125.19㎡ 규모로 짓는다.

모든 가구에 붙박이 가전·가구, 확장형 발코니 등을 제공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