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7500만원부터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은 무광 매트 색상이 특징이다. 이번 캡슐은 녹색인 베르데 쇼크, 주황색인 아란치오 리브레아와 아란치오 닥, 파란색인 셀레스테 페드라, 노란색인 지알로 클라루스까지 총 5가지의 색상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5가지의 색상은 매트한 검은색의 루프, 프론트 스플리터, 사이드 스커트와 조화를 이룬다. 전체가 검정색으로 꾸며진 실내에는 스타트&스톱(Start & Stop) 버튼 커버와 헤드레스트에 외관과 동일하게 형광 색상으로 마감해 통일감을 줬다.
또 우라칸 에보 플루오 캡슐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에보 스포티보(EVO Sportivo) 트림 옵션에는 기본 장착된 컴포트 시트 외에 스포츠 시트로 변경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