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와 전용진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집 정리를 의뢰했다.
박나래는 "남편분이 어마어마하게 잘 생기셨다. 하정우 닮은 꼴로 핫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빈우는 "3년 동안 알고 지내던 누나 동생 차이다. 제가 2살 연상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빈우 남편 전용진은 "한 달 만에 제가 프러포즈 했다.이 여자 놓치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김빈우와 전용진은 두 달간의 연애 끝에 2015년 10월 초스피드로 결혼에 골인했다. 남편 전용진은 IT 관련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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