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안나린, '힘이 느껴지는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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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가 5일 인천 운서동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파72/6,474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안나린이 1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인천=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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