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홍선 이사장 '국무총리 표창' 입력2020.11.05 17:36 수정2020.11.05 23:41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장홍선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 이사장(사진)이 5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극동유화그룹 회장인 장 이사장은 2008년 세영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뒤 영·유아, 노인, 불우 학생, 다문화 가정 등을 지원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금까지 총 31억원을 기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홍선 세영재단 이사장,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 사회복지법인 세영재단의 장홍선 이사장이 5일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극동유화그룹 회장인 장 이사장은 2008년 세영재단 이사장에 취임한 이래 영&midd... 2 "기부가 삶의 만족도 높여"…통계청 논문 공모전 최우수상 편창훈 씨 남을 위해 기부하거나 봉사하면 나에게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연세대 사회복지학전공 박사과정 편창훈 씨(사진)가 ‘기부·자원봉사가 삶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을 통계적으로 입증해 올해... 3 '60년 봉사' 영국인 사회복지가, 올해의 이민자 선정 61년 전 부산항에 내린 뒤 가난으로 고통받고 소외된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 평생을 바친 영국인 사회복지가 수산나 메리 영거 여사(83·사진)가 ‘올해의 이민자’(대통령 표창)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