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5일 강원 철원 DMZ평화문화광장에서 한반도 ‘평화의 숲’ 조성 기념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엄대식 동아에스티 회장(왼쪽 세 번째)과 이현종 철원군수(두 번째), 김재현 평화의숲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평화의 숲은 ‘철마는 달리고 싶다’는 문구로 유명한 경원선 월정리역 부근 1만여㎡ 규모의 유휴지에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