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현재(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2시) 개표가 99% 가량 진행된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9.5%의 득표를 기록하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49.2%)를 0.3%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3000여표에 불과하다.

조지아주는 주요 경합지 중 하나로 이 주 승리자는 16명의 선거인단을 가져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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