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어제 145명…사흘째 세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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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자 1명 추가, 누적 476명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0시 기준 145명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2만7195명이다. 전날 125명보다 20명 늘었다. 사흘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45명 가운데 117명이 지역발생이다. 28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는 경기 47명 서울 40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등이다.
요양시설과 병원을 비롯해 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등의 감염이 이어진 상황에서 장례식장, 결혼식장, 콜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476명이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0명이다.
전날 1만2608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됐다. 직전일 1만1446건보다 1162건 많다.
양성률은 1.15%(1만2608명 중 145명)다. 직전일 1.09%(1만1446명 중 125명)보다 소폭 올랐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1%(268만6314명 중 2만7195명)다.
윤진우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신규 확진자 145명 가운데 117명이 지역발생이다. 28명이 해외유입 사례다. 지역별로는 경기 47명 서울 40명 충남 25명 경남 13명 강원 7명 등이다.
요양시설과 병원을 비롯해 지인모임, 직장, 사우나 등의 감염이 이어진 상황에서 장례식장, 결혼식장, 콜센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전날 1명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476명이다. 상태가 위중하거나 악화된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1명 줄어 50명이다.
전날 1만2608건의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됐다. 직전일 1만1446건보다 1162건 많다.
양성률은 1.15%(1만2608명 중 145명)다. 직전일 1.09%(1만1446명 중 125명)보다 소폭 올랐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01%(268만6314명 중 2만7195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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