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돌봄전담사 4900명 하루 파업 김영우 기자 입력2020.11.06 17:14 수정2020.11.07 01:44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학교 돌봄전담사들이 국회에서 발의된 ‘온종일 돌봄특별법’ 철회를 요구하며 6일 하루 파업을 벌였다. 교육부는 이날 파업에 참여한 돌봄전담사가 전체 1만1859명 중 4902명이라고 밝혔다. 서울교육청 정문 앞에서 열린 파업선포 기자회견에서 돌봄전담사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파업에 질려…한국GM, 2100억 투자보류 한국GM이 2100억원 규모의 인천 부평공장 신규 투자를 전면 보류했다. 노동조합이 파업을 강행하면서 생산 차질이 빚어졌고, 그 결과 자금 여력이 없어졌다는 이유에서다. 노사의 ‘강 대 강’ 대... 2 '벼랑 끝' 한국GM…부평공장 폐쇄되나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은 지난 9월 업계 고위관계자와 만나 “미국 GM 본사의 시각에서 한국GM 노조의 행태는 용납이 안 된다”고 전했다. 또 “노사 갈등이 악화하면 GM 본사는 한... 3 '돌봄 대란' 현실로…학부모는 울상, 교사들은 우왕좌왕 [현장+] "워킹맘들은 정말 대안이 없어요. 2차 파업까지 할 수 있다는데…벌써 마음이 불편합니다."6일 전국 초등학교 돌봄전담사 파업으로 돌봄교실 운영에 비상이 걸렸다.앞서 교육부는 꼭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