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견 핍박받는 사회"…진중권 "금태섭 쫓겨날 때 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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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유시민, 진중권. 사진 = 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345244.1.jpg)
진 전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날 유 이사장이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 시즌 3'을 재개하면서 한 발언을 두고 "그 입으로 할 소리가 아닌데"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기자들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가족 신상까지 털어대던 게 누구더라"고 되물었다.
![사진 = 진중권 페이스북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011/01.24345255.1.png)
그는 유 이사장이 전날 방송에서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론'을 주제로 방송한 것에 대해 "대깨문과 자유주의는 서로 상극"이라고 꼬집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