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직원·자녀 등 3명 경기 화성서 확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 화성시는 동탄신도시에 사는 A(화성 160번)씨와 자녀 2명(화성 161·162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아산 삼성디스플레이 직원·자녀 등 3명 경기 화성서 확진
    충남 아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근무하는 A씨는 아직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자녀 2명은 A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A씨 배우자와 나머지 자녀 1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

    화성시 방역 당국은 A씨 자택을 소독하고, 확진자들의 최근 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A씨 자녀들이 다니는 B초등학교는 13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38세 될 때까지 일부러 시간 끌기…병역 면제받은 40대 '실형'

      병역 브로커의 지시에 따라 허위 전입신고 등 속임수로 시간을 끌어 병역 의무를 사실상 면제받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부산지법 형사6단독(김정우 부장판사)은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

    2. 2

      "지금이다" 은행 달려간 강남 주민들…100달러 지폐 동났다

      달러·원 환율이 하루 만에 30원 넘게 폭락하며 1,440원대로 내려앉자, 이를 '저가 매수' 기회로 본 투자자들이 몰리며 서울 강남의 한 은행 지점에서 달러 지폐가 동나는 사태가 벌어졌다...

    3. 3

      내일 기온 곤두박질…서울시 '수도계랑기 동파 경계' 발령

      서울시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수도계량기 '동파 경계' 단계를 발령한다.동파 경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동파 예보제 중 3단계에 해당한다. 서울시는 26일 최저 기온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